매일 같이 고양이 보러 가기도 한 세컨 브레스 고양이 이름이 양재천인데, 새끼일 때 봤는데 어느새 무럭무럭 자랐다.
꽃도 왠지 느낌있다.
참으로 이뻐하는 고양이인 양재천인데, 요즘에는 고양이 싫어하는 손님이 있거나 사고치거나 그러면 가두어 둔다. 고양이랑 장난치는 재미로 가는데 보기만 하고, 고양이랑 못 놀 때도 종종 있다.
아이스 롱고
개점하고 부터 다녔는데, 초반과 비교하면 커피 맛도 꽤나 안정적으로 변했다. 진하기도 진하다.
이리저리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닌다.
마들렌
굉장히 달다.
고양이가 있고나서 부터 참 열심히도 다니는데, 한번쯤 정리하고 싶어서 정리해보는 세컨 브레스이다. 저녁에는 꽤나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저녁에 방문할 기회는 별로 없기도 하다.
세컨 브레스 / Second Breath
02-575-9840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98-4 태영빌딩 1층
http://instagram.com/2ndbreath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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