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 라르고

또 다녀온 비노 라르고이다.

마스 파이 까바 브륏 논 빈티지
Mas Fi Cava Brut NV
탄산감에 가미된 드라이한 느낌 달지 않고 좋다.

스테이크
간결한 가니쉬에 고기 한덩이 스테이크이다.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 진공포장으로 숙성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가미 된 것 없이 소금과 후추만으로 또렷하게 고기에만 집중하게 만들어 준다.

미디움 레어의 스테이크로 입에 씹히는 맛이나 고기의 촉감이나 맛있다. 조촐하게 올려진 가니쉬도 고기와 잘 어울린다.

술이 주가 되는 곳일까 요리가 주가 되는 곳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두가지 다 마음에 들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에도 스테이크 먹으러 또 가봐야겠다.

비노 라르고 / Vino Largo
070-8154-62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54 (연남동 228-42 2층)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