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찾은 미우치이다.
상차림
플레이트
샐러드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카유 / かゆ [粥] / 죽
죽이 묽은데 해산물의 향이 나는게 묘한데 속을 달래기 좋다.
미소시루 / みそしる [味噌汁] / 된장국
마구로타타키 / まぐろたたき [まぐろ叩き] / 참치 겉익힘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사몬 / サーモン / 연어
쇼치쿠바이 텐
松竹梅 天
750ml는 왠지 부담스러워서 500ml 라서 주문한 쇼치쿠바이 텐이다. 후츠슈로 분류가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억세지는 느낌이다.
카츠오 / かつお [鰹] / 가다랑어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마나가츠오 / まながつお [真魚鰹] / 병어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아카가이 / あかがい [赤貝] / 피조개
니신 / にしん [鰊] / 청어
사몬 / サーモン / 연어
사요리 / さより [細魚] / 학공치
코우이카 / こういか [甲烏賊] / 갑오징어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대뱃살
아부리니신 / あぶりにしん [炙り鰊] / 불질한 청어
후구시라코 / ふぐしらこ [鰒白子] / 복어 이리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안키모 / あんきも [あん肝] / 아귀간
부타카쿠니 / ぶたかくに [豚角煮] / 돼지고기조림
유독 기억에 남을정도로 맛있다.
텐푸라 / てんぷら [天麩羅] / 튀김
우돈 / うどん [饂飩] / 가락국수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아이스크림
오마카세의 시작이 정해진 시간에 시작을 하고 한꺼번에 만들어서 한꺼번에 놓여진다. 가격 대비 구성을 생각한다면 흠잡을 구석이 있더라도 넘어가면서 우호적일 수 밖에 없다. 아카미와 오오토로가 포함되어있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 구성과 양을 쥐어주는 곳은 내가 먹어본 곳 중에서 없다. 오마카세와 같이 술을 곁들이면서 먹기에 좋다.
미우치
032-325-8246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248번길 52 (중동 1145-2 네이버시티건물 111호)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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