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신림순대타운이다. 불량식품 같은 그런 맛을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백순대
푸짐하게 나온다. 그냥 먹으면 심심한 편이라 양념장에 같이 먹는게 더 좋기도 하다.
백순대를 열심히 먹고 나중에는 볶음밥까지 뚝딱 해치운다.
처음으로 가게 된 것도 언제쯤인지 가물하기는 한데 가끔 옛날을 추억이라도 하는 것처럼 먹고 싶을 때가 생긴다. 술에 취하기 좋은맛이랄까.
미림 27년전통원조 통통
02-876-773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59길 12 양지순대촌 303호 304호 309호 (신림동 1640-38 순대타운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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