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밥을 먹고 온데다가 무언가를 주워먹은 상태라서 가볍게 먹을만 한 것을 찾아보다가 만두가 괜찮을 것 같아서 만두로 선택
합정역에서 괜찮은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2번 출구 쪽에 있음
만두들의 종류가 많았고 다른 식사들도 많았음
오후 5시였나 4시 쯤에 방문 하였는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자리가 풀방이 되었다
갈비만두
내용 안에가 갈비인 만두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이 있었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갈비맛이랄까 갈비 맛 난다라고 좋아하면 하나하나 집어먹다 보니까 어느순간에 만두가 없어졌음
쫄면
그냥 평타를 치는 정도의 쫄면
약간 짜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먹을만 했다
야채김밥
건더기 많이 들어있고 김밥은 김밥맛 그래도 평타 이상
이거 먹으니까 김밥 맛있다고 좋아함 그래 회사 1층에 김밥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거지
오뎅국
시원하고 짭짤하고 오뎅국물로 기억하고 있다
이런국물은 추울 때 먹어야지 참 좋을 것 같다
이 날은 생각보다 밥 값이 굉장히 저렴하게 나온거 같아서 신기했던 날이랄까
배부름이 꽤나 많이 차있는데도 사용했던 돈은 얼마 안되어서 말이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개성만두를 먹어봐야겠다 매운 만두라고 해서 나름 기대중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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