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요리 중에 하나가 모츠나베(곱창전골)라고 한다. 시간이 애매해서 모츠나베 장소를 못 찾다가 라멘집에서 모츠나베가 있길래 들어간 마루우마이다.
모츠나베
곱창으로 만든 요리는 찾아먹는 편은 아닌데, 한국의 곱창전골은 매운맛 베이스의 전골이고 일본의 모츠나베는 미소(된장)과 양배추를 듬뿍 넣어서 시원한 맛을 보여주는 걸로 보였다.
샐러드
츠케모노
톤코츠라멘
보통의 톤코츠라멘이라는 감상이다. 적당한 깊이의 국물이랄까.
슈마이
촉촉하니 괜찮았다.
야키메시
볶음밥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내용물이 참으로 푸짐하게 들어가있다.
점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준게 참 기억에 남기도 하는데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요리는 무난하다라는 느낌만 남아있다. 그렇기에 기억에 뚜렷한 특징이 남아있지 않다.
마루우마 / まるうま / Maruuma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1-1 博多デイトス B1F あじわいすとりーと
まるうま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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