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경리단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취상태로 언덕 엄청 높네하면서 걸었던 곳이 경리단길이였을 줄이야 아이러니하다. 녹색의 선인장들이 이곳저곳에 놓여져서 눈이 편하기도 한 카페 라잇비포이다.
천장에도 이리저리 꽃들과 조명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조명이 많아서 꽤나 밝은 분위기이다.
과자도 주니까 좋은 카페
시큼한 맛은 어렸을 때 먹은 이후로 오랜만이다.
주워들은 얘기로는 비싼 선인장도 있다고 한다.
주의깊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보면 눈이 편안해진다.
간판도 분위기에 맞게 녹색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
찍어 놓고 만족스러운 사진
바깥쪽도 분위기가 좋지만 안쪽에 마련된 공간이 조명이나 분위기가 더 편안한 편이다.
녹색과 조명이 밝으니까 사진 찍기에도 좋은 라잇비포이다. 화장실도 사진 찍기 좋다.
라잇 비포 / Right Before
02-6010-98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32길 6 1층 (이태원동 210-12 1층)
잘 먹었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