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찾은 디스틸이다.
웰컴푸드
가볍게 먹기 좋으면서 조명과 알록달록 어울린다.
엘더 플라워 스피릿츠
혀에 닿자마자 탄산감과 시원함이 온몸을 감싸면서 싱그럽다. 이러다 보니 꽃과 나무가 가득한 시원한 숲속에 있다는 착각이 들 때도 있다.
버블껌
입안에 넣고서 오물오물하면 단맛이 퍼지면서 유질감도 같이 몰려오는게 입안에 껌이 있는 것과 비슷한 착각마저도 일어난다. 시그니쳐 칵테일인데 좋아한다.
블러드메리
올리브와 샐러리 그리고 토마토쥬스로 만든 칵테일이다. 입안에서 올리브는 깔끔하고, 샐러리는 아삭거리면서 시원하다. 한번 마시고서 종종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기분이나 몸이 회복되는 느낌덕분에 좋아한다.
여전히 칵테일이라는 마법에 퐁당 빠지게 만들어주는 디스틸이다. 다음에는 요리와 같이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
디스틸 / d.still
02-337-7560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5길 10 (서교동 410-3)
Bar dstill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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