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틸

어느 날 찾은 디스틸이다.

프란젤 밀크
달콤해서 좋다.

씨 브리즈
상콤해서 좋다.

시메 사바
어느 날 방문 했을 때 알고 오셨냐고 했는데, 모르고 방문한 날에 있던 시메 사바 초절임이 잘 되어있던지, 칵테일과 같이 입에 들어가는게 입에 착 감기는 시메사바

하이볼
꽂히면 한가지만 먹는 편이긴 한데, 하이볼도 종류가 여러가지라고 추천 받아서 마셔본 하이볼 옛날에는 하이볼이 별로 였는데, 지금은 곧잘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씁쓸함과 깔끔함의 공존한다는 느낌이다.

함박 스테이크
종종 먹는 함박 스테이크인데, 밀도감이 꽉 차있어서 좋아해서 항상 가면 주문하고 싶은 함박 스테이크인데, 배부른 탓에 종종 주문하게 된다.

자메이카 버터플라이
다른 것도 한번 드셔보세요해서 마셔보게 된 자메이카 버터플라이 상큼하게 넘어가는게 보스턴 쿨러랑은 또 다르다.

아메리카노
저번에 마셨을 때는 엄청 독해서 힘들어했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만든 아메리카노인데, 입에서 싸하게 퍼지는 느낌이 그래도 가벼운게 먹을만하다.

그레이프 후르츠로 만든 칵테일인데, 뒤에 스피리츠인지, 뭐가 붙는지 가물가물 포도의 맛이 잘 살아있다.

새우 감바스
올리브유에 새우와 버섯을 같이 볶아다가 빵에다가 찍어먹든 올려 먹는 요리인데, 가볍게 먹기도 좋아서 자주 시키기도 한다.

엘더 플라워 스피리츠
레몬의 상큼함과 시원함이 가볍게 다가와서 좋아하는 엘더 플라워 스프리츠

자주 가던 종종 가던 혼자 가던 친구랑 가던 언제나 만족스러워서 좋아하는 장소인 디스틸

디스틸 / d.still
02-337-7560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5길 10 (서교동 410-3)
Bar dstill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