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는 돈까스 참 잘하는 집을 다녀왔다.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다.
이상한 치킨까스
치킨까스가 두껍낄래
왜이리 두껍나여 하고 짤라봄
햄하고 치즈와 치킨이 보인다
거대하다 (어?)
참 잘하는 안심돈까스
카레 맛이 들어있다
스프가 그냥 스프지
야채가 야채 샐러드
다른점은 약간 고소함이 더 느껴졌다
신의 물방울도 아니고 와인먹고 소떼가 몰려오고 여자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탱고를 추는 것과 같은 것 같이 음식을 먹을 때도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과 묘사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어렵다 그냥 맛있다로 모두 통일 되어 버리니 말이다
그래 내 머리가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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