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간 곳은 처음 가는 동네에 있는 독도쭈꾸미이다.
콩나물, 단무지, 김치
양배추, 깻잎, 쌈장
소스라고 줬는데 치즈 소스같다.
쭈꾸미삼겹살
설중매 스파클링
탄산감과 함께 달달해서 가볍게 먹기 좋다.
처음에는 별로 안맵네라고 하면서 먹다가 나중에는 혀가 얼얼해져서 깻잎이나 양배추에 싸먹어서 먹기도 한다.
우동사리도 추가했는데 다 익혀서 나오는 우동사리에 이리저리 비벼 먹어도 좋다.
볶음밥
마무리로 빠지면 아쉬운 볶음밥으로 배를 채운다.
매운맛 조절도 가능해서 보통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매콤하니 술을 마시고 싶게 만드는 쭈꾸미이다.
독도쭈꾸미
02-351-4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715-4 상록 (대조동 15-15)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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