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를 먹으러 찾은 곳은 더 손(더 쏜)이다.
낙지수제비, 김치, 밥
낙지수제비
낙지가 오밀조밀 들어가 있으면서 국물이 시원한게 국물을 먹을수록 술이 생각난다.
다대기를 한껏 풀어서 매콤하게 만드니까 더 술을 먹고 싶어졌다. 먹는다고 열심히 먹는데, 양이 많은지 겨우 다 먹고서는 밥은 건드리지도 못했다. 포만감이 마음에 든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이 드는데 만족스러운 수제비라서 기분 좋게 먹은 더 손(더 쏜)이다.
더 손 / The Sson
02-584-2110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45길 10 (서초동 1357-28 정연빌딩)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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