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게 되는 IFC 몰 쇼핑하거나 구경할 것도 많아서 좋기는 한데 식당들만 생각하며 뭐랄까 물음표가 많이 생기기도 한다.
줄을 서 있는 식당도 많고 말이다.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꼬또
조명이 꽤나 어두컴컴하다.
식기
빵
전병같은 느낌이 나는 빵이 꽤 괜찮았다.
가리비,새우,가지의 토마토 스파게티
기대하지 않았는데 해산물 나름대로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약간의 매콤함과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짐이 꽤 좋았다.
새우가 꽤나 실하구나라고 느낀 감상
피클
약간 매콤했던 피클
살라미 디아볼로
디아블로라고 해서 꽤나 매콤한 디아블로 피자를 기대하긴 했는데, 약간 매콤하고, 듬뿍 들어가 있는 페페로니 피자의 느낌이 더 강하달까 싶다.
맥주
행사하는 중이라서 약간 할인 받았던 맥주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분위기에 무난무난한 맛이랄까나 IFC 몰 안에 있는 식당들을 몇 곳 가본 것도 아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꽤나 떨어지네 싶은 느낌이 대부분이다.
프랜차이즈 대전인데다가 줄도 많이 서 있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한다.
피자는 포장해와서 다음날 먹으니까 그래도 꽤나 잘 들어가긴 하더라.
꼬또 / Cotto
02-6137-526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1 ifc몰 B3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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