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규자카야 모토이다.
규자카야 모토 / 牛酒屋 元
오토오시 개념으로 나온 메추리알이다. 한입에 쏙 들어간다.
일품진로
화려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술이다.
드라이 카레
빵에 올려서 먹기 좋은 드라이 카레이다. 매콤하다.
빵
카레멘
한번 먹어 본 이후로 올 때마다 주문하게 되는 카레멘이다. 매콤하게 속이 풀리는 국물에 푸짐하게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
멘치까스
입안을 고기로 꽉 채워주는 느낌이 좋은 멘치까스이다.
솔송주
이런 솔송주는 처음 마셔보는데 도수에 비해서 맑고 산뜻하게 들어간다. 솔잎향이 풍겨오는 느낌도 좋다.
호루몽
탱글하게 씹히는 느낌을 주는 호루몽이다.
고기로 시작해서 고기로 끝나는 자리로 만들어 준 규자카야 모토이다.
규자카야 모토 / 牛酒屋 元
070-7677-622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76 (연남동 224-26 2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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