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중식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방문한 공리이다. 점심시간에는 밖에서 줄을 서서 먹는다.
짜사이, 단무지, 김치
탕수육
중자 탕수육을 그릇 두개에 나눠서 양이 적어보이지만 합치면 중자이다. 달짝지근한 탕수육 소스에 탄탄한 고기이다. 탕수육이 오랜만이라서 그저 좋다.
간짜장
간짜장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건더기가 살아있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무난한 짜장면이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다들 대하짬뽕이라는 것을 주문해서 짬뽕이 유명한 집이구나 생각했다. 찾아보니 24시간 영업한다는데 그것도 강점으로 보인다.
공리 / 孔理
02-515-4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47길 93 (잠원동 26-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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