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 먹으러 간 곳은 골드피쉬이다.
조명이 어두운 편이기도 하다.
연태고량주
향이 좋은 연태고량주는 칭타오와 섞어먹으려고 주문했다.
칭타오
소맥처럼 섞어서 마시니까 뭔가 맛이 다르긴 하다.
구채교, 하가우
얇은 피 안에 속이 푸짐하다. 뭣도 모르고 입안에 넣었다가 데일뻔했다.
둘 다 맛있는데 하가우가 더 취향에 맞다.
쇼마이
새우가 탱탱하게 느껴지는 쇼마이도 마음에 든다.
지짐교자
바삭거리는 만두피안에 뜨거운 속이 와 맛있다하면서 먹은 지짐교자이다.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예약하기도 어려운 편이라고 하고 줄도 많이 서서 먹는 편이느골드피쉬이다. 다음에 다시 가보는게 좋을듯 하다.
골드피쉬 / GOLDFISH
02-511-5266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8길 35 투구빌딩 2층 (신사동 657-5)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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