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다녀온 계림원 역에서 거리가 꽤 멀다.
무, 열무김치
은근히 손이 자주가던 열무김치
허니버터 소스, 소금
겨자 소스인줄 알았더만 닭에 찍어먹으니 달콤한게 허니버터 소스
치즈 콘닭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느끼하면서도 닭의 담백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 닭을 다 먹고 밥도 같이 들어있는데 밥도 쫄깃하다.
모둠 불닭
치즈 콘닭보다는 매콤함덕에 이쪽이 더 취향에 맞았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얼얼함이다.
다른 방식의 닭을 느껴보고 싶다면 가볼만 하다. 신기하긴 하다.
계림원
02-3285-9259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6길 42 (신림동 1455-2)
http://www.kyelimwon.com/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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