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찾은 갓포쇼이다.
후토마키 / ふとまき [太巻き] / 굵게말은 김말이
후토마키도 만족스러운데 여기에 우니까지 올라가 있다. 입을 가득 메우면서 배가 차는게 기분이 좋다.
아라마사 쥰마이다이긴죠 토와즈가타리
新政 純米大吟釀 とわずがたり
물과 비슷하면서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한없이 부드러운게 비단이 하늘거리는 느낌이다. 다시 마셔볼 기회가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마시니까 기분이 좋다.
Domaine Michel Gros Hautes Cotes de Nuits
도멘 미쉘 그로 오 꼬뜨 드 뉘
술을 많이 마신 상태로 마셔서 기억이 가물한데 홀짝거리면서 맛있다라고 말을 한 기억이 있다.
운이 좋아서 갓포쇼에서 맛있는 술들을 마신 날이다.
갓포쇼 / KAPPO SHO
032-511-9744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45-10 (부평동 546-96)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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