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 궁금증에 가봤던 프레세페이다.
Jacqueline Brut Blanc de Blancs
웰컴 드링크로 준 스파클링 와인이다. 기포는 잔잔하게 살살 몰려드는데 사과와 잘 말린 감귤 껍질 향이 은은하다.
브루스게타
딱딱한 바게트 빵 위에 토마토와 바질 그리고 치즈가루 등을 뿌려놓았다.
와인이랑 곁들여서 먹기에도 괜찮았다.
Senorio de Iniesta Sauvignon Blanc
행사 중이라고 싸게 나왔길래 궁금해서 주문해보았다. 당도가 좀 있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달달하면서 오크향이 은은하게 난다.
감성적인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로 오기 좋아보였다.
프레세페 / Praesepe
070-8808-8907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61 (서초동 1361-8)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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