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에서 회식은 오랜만이기도 한데, 옛날에 방문은 했는데 정리를 못 했던 잰부닥이 생각이 나서 방문했다. 퇴근 시간에 맞춰서 가니 사람이 많다.
양파무침
샐러드
쌈
파김치
게장
고추장아찌
김치국
화력이 강한 숯이 깔리고 피아노 석쇠가 올라간다.
삼겹살, 목살
고기가 꽤나 두톰하게 나온다.
고기를 익혀서 먹는데 취향에는 목살이 더 맛있다.
한우투뿔등심도 궁금해서 주문 해 보았다.
고기가 어느정도 품질만 좋다면 소고기는 입에서 녹는다.
한우육회
마무리로 육회도 주문했는데 이때서부터 소주가 아주 잘 들어가기 시작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작복작하고 자리가 좁기도 하지만 무난하게 고기 즐기기에 좋다.
잰부닥
02-577-143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2길 13 (도곡동 954-13 성빌딩 1F)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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