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찾은 오파스이다.
보스턴쿨러
시원하고 깔끔하니 참 자주 마시게 된다.
달달한 칵테일이다.
똠양꿍
오파스의 좋은점은 바에서 타이요리를 먹으면서 같이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새콤하면서 속이 풀린다. 면까지 추가하면 식사까지 해결 할 수 있다.
김렛
딱 떨어지는 맛이다.
딸기베이스의 칵테일이라고 한다.
딸기와 함께 과자도 준다.
싸이끄럭 이싼
오독거리면서 탱글탱글한 소세지이다. 고수같은 것도 곁들여서 먹어도 좋다.
사이드카
달콤하면서 꼬냑의 향이 그윽하다.
조명 옆에 돈이 달려있다.
씨브리즈
자몽의 맛이 물씬 나는 칵테일이다.
패트론 아네흐
오파스에서는 게임을 해서 한잔씩 마실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패트론 아네흐는 오랜만에 마시는데 맛있다.
칵테일도 좋지만 소이연남의 요리들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오파스이다.
오파스 / OPAS
070-8867-585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8 (연남동 228-10)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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