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맞아서 술이나 한잔 하기로 한 분이 맛있는 야키토리 집이 있다고 해서 데리고 간 오사카야키톤센터이다. 오사카야키톤센터도 타치노미로 운영 되는 곳이다.
사카야 하치베이 쥰마이긴죠 이세니시키
酒屋 八兵衛 純米吟醸 伊勢錦
처음 보는 술인데 맛이 잘 기억은 안 나기도 하는데 이세니시키라는 쌀 치고는 술 맛이 부드러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부드럽게 입을 넘어간다.
죠키겐 쥰마이다이긴죠 야마다니시키 50
上喜元 純米大吟醸 山田錦 50
죠키겐은 여러번 접해보기도 했는데 죠키겐 쥰마이다이긴죠 야마다니시키 50은 처음이다. 쿠시야키(꼬치구이)와 잘 어울리는 맛이다.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 식전 요리
채썰은 양배추 샐러드가 오토오시로 나오는데 마요네즈에서 고소한 맛 때문인지 양배추 때문인지 양배추가 되게 맛있네하면서 입으로 들어간다.
쿠시야키 / くしやき [くし焼き·串焼(き)] / 꼬치구이
쿠시야키 나오고 사라지는데 순식간에 사라진다. 뭐랄까 탱탱한 느낌이 남다른 쿠시야키들이다.
오사카야키톤센터 / 大阪焼トンセンター / Osaka Yakiton Center
빠른 시간에 치고 빠지는 느낌으로 사케와 쿠시야키들을 곁들인 오사카야키톤센터이다.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타치노미인데다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인다. 술이 조금 많이 취해있던 터라 다 즐겁게 마신 곳이다.
오사카야키톤센터 / 大阪焼トンセンター / Osaka Yakiton Center
+81-50-5570-6639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千日前3-19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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