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피엠

현대카드 고메위크로 찾은 세븐피엠이다. 지중해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차림

카포나타를 올린 브루스케타
바삭한 빵 위에 고기와 여러가지를 올려서 먹는건데 짭짤하니까 에피타이저 느낌도 있다.

Valdivieso Merlot
가성비 좋은 칠레와인으로 기억하고 있다.

레몬 케이퍼 드레싱의 문어와 샐러리, 감자
쫄깃쫄깃한 문어와 상큼한 레몬의 조합이라서 좋았다.

수제 리코타 치즈와 파르마지아노 치즈를 올린 애플-피칸 샐러드
하늘거리는 느낌이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맛이다.

똔노 비스마르크(참치, 양파, 케이퍼, 달걀이 올라간 시칠리아풍 피자)
향이 불고기피자 느낌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다.

굴라쉬
헝가리 요리라고 하는 굴라쉬인데 좋아하기도 많이 좋아한다. 토마토 덕분에 새콤하면서도 고기까지 곁들이니까 밥이 생각나기도 한다.

포르투칼 ‘피리피리’ 치킨
바삭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치킨이다.

굴라쉬
굴라쉬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탓인지 굴라쉬를 하나 더 주문해서 빵에 찍어 먹는다.

고메위크에 처음 올라간 지중해식 레스토랑인 세븐피엠이다. 와인과 요리들도 궁합들도 잘 어울리고 술 마시기 좋게 전체적으로 간이 있는 편이기도 하다.

세븐피엠 / 7PM
02-730-377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6 (통인동 138-1 2층)
https://www.facebook.com/7PM.Seoul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