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에 있는 이자카야
역이랑 가까웠던가 선릉역 사거리에 가까웠던가 2차에서 시작은 J&B Z 두번째는 조니워커 블랙 세번째는 발렌타인 마스터즈를 5명이서 먹어서 다들 헤롱헤롱 윗 분들은 따로가시고 나와 대리님은 이자카야로 사실 별로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괜찮았다.
만취상태라서 괜찮아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미안해요 만취상태라 흔들렸어요.
함께한 술은 쥰마이였는데 사케를 못 찍었네 하긴 만취상태에서 사진 찍는 내 자신도 좀 용하다.
법인카드님의 가호
참치쪽은 냉동이긴 하지만 무난했다라고 느껴졌고 다른 생선들 또한 괜찮다라고 느껴졌다.
사케도 남았는데 대리님이 다이 하셔서 사케 싸들고 집으로 귀가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은 이 자리에서 나왔던 것 같다.
미인
02-501-9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96-5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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