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이해관계가 얽혀들어가니까 머리가 아프다.
여기까지하면 됐다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더 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공존할 때 어떻게 해야 더 할 수 있을까. 하루에서 모두 소모한 것을 더 소모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엇이든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조차도 쉬이 손이 가지 않을 때가 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보다 보다 중요한 것을 먼저하는게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야지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지.
누군가를 볼 시간에 자신을 살피는게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라는건 충분히 알고 실감하는데 자신만을 바라보는건 꽤나 어렵다.
무엇을 고쳐야하는지는 알지만 이게 왜 그런지 설명하는게 어렵다. 어려운데 도움을 받아서 찾긴 했다. 다행이다.
방법은 알았고 실천은 해야하는 것이다.
뜯어내서라도 고쳐내야지라는 말이 묘하게 심정을 잘 표현한다. 마음가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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