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rd Week Of November

말을 하기는 쉬우나 말을 아끼는 법은 어렵다.

책에 있는 무수한 말들이 무슨 소용인가. 실천하려니 어렵기만 한데.

감정이 메말랐나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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