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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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향
모임으로 찾은 일일향이다. 더 큰 장소로 이전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상차림 와인잔 두개를 준다. Carl Loewen Maximin Herrenberg Riesling 2015 오품냉채 새콤시콤한 부분, 탄탄한 부분, 새콤매콤한 부분, 탱글거리는 부분 네가지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각기 다른 자극을 혀에 주는게 재미있다. 게살삼슬 심심하면서 너풀거리는 브로콜리와 게살의 코를 자극한다. 담백하면서 또렷하다. Domaine Paul Pillot Chassagne Montrachet Les Maz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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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가든
모임으로 찾은 JS 가든이다. Vereinigte Hospitien Riesling Troken 2015 쨍하게 햇살이 닿아서 눈이 부시게 달다. 소스, 숟가락, 젓가락 게살스프 스프치고는 묽은 느낌에 간은 약간은 매콤하게 해서 내놓은 게살스프이다. 게살이 풀어지는 느낌이 좋기도 하다. Donnhoff Kreuznacher Krotenpfuhl Riesling Kabinett 2015 점성을 가진 액체가 쭈욱 길게 늘어나면서 달달함 또한 같이 늘어난다. 차 달달한 와인을 마시다 보니까 차를…